‘V리그’ 득점 후 기쁨 나누는 흥국생명 선수들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GS칼텍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서 승점 3점을 따낸다면 실낱같은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완전히 꺼뜨리지는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장충|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