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엄살 부리지 말고 빨리 가라고 했지. (한화 김성근 감독. 넥센 염경엽 감독이 17일 경기에 앞서 인사차 들러 ‘지난해 한화는 상대하기 쉬웠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경계의 말을 건넨 사실을 소개하며)
● 내년이면 딱 입사한지 30년차가 되네. (삼성 류중일 감독. 1987년 삼성 선수로 입단한 터라 2016년이면 ‘삼성맨’으로만 30년째라며)
● 집에 가고 싶어요. (SK 이재원. SK가 문학구장 포수후면석 공사 관계로 시범경기 개막 이후 원정경기만 치러온 가운데 18일 광주 KIA전을 마치면 마침내 인천으로 간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