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박석민. 스포츠동아DB
이틀 연속 멀티히트…타격감 회복
NC 박석민(31)은 시범경기부터 시즌 초까지 방망이가 매서웠다. 그러나 4월 말부터 하락세를 탔다. 4월 22일 문학 SK전부터 30일 사직 롯데전까지 7경기 타율 0.086(23타수 2안타)으로 부진하다가, 조금 반등의 기미가 보이더니 5월 중순부터 다시 고꾸라졌다. 5월 12일 대전 한화전부터 20일 마산 삼성전까지 8경기 타율 0.115(26타수 3안타)로 좋지 않았다.
박석민의 부진은 팀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4번타자만큼이나 타점 찬스가 많은 6번타순에서 병살타나 삼진이 나오다보니 더 달아날 수 있는 찬스를 번번이 놓쳤고, 점수를 내야할 때 내지 못해 선취점을 내고도 역전패하는 경기가 계속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박석민 스스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21일 마산 삼성전 2회 무사 1·2루에서 병살타를 치지 않기 위해 자청해 희생번트를 대는 모습에서 그의 고민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그러나 타격은 바가지안타와 같은 아주 작은 곳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희생번트는 박석민에게 전화위복이 됐다. 그는 희생번트를 친 바로 다음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내더니,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14일 마산 kt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 게임이었다.
22일에도 박석민의 타격감은 유지됐다. 1-4로 따라붙은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추격의 솔로홈런을 때려내더니, 6-5 로 앞선 1사 만루서 달아나는 2타점짜리 좌월2루타를 쳐냈다. 2경기에서 성급한 판단을 할 순 없지만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NC로서도 박석민의 부활이 반갑다. 올 시즌 도루를 자제하면서 주자를 쌓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이유도 중심타선의 위력 때문이었다. 나성범과 에릭 테임즈가 살아난 가운데 박석민까지 타격감을 되찾는다면 공포의 중심타선이 완성된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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