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문체부, 리우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 外

입력 2016-09-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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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리우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6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재로 오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영 3관왕 조기성, 휠체어탁구 은메달리스트 서수연, 정재준 선수단장 등 100여 명의 선수단과 문체부 조윤선 장관, 김종 제2차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가맹경기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총 11개 종목에서 8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따 종합순위 20위에 올랐다.


이신바예바, 러육상연맹 회장선거 출마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34)가 러시아육상경기연맹(ARAF)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29일(한국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신바예바는 “정의를 다시 세우고 스포츠가 정치에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러시아가 입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AAF가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에 내린 ‘국제대회 무기한 출전금지’ 징계를 끝내겠다는 것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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