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준PO 3차전 시구와 시타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채영이 맡았다. 올 시즌 잠실 LG 경기에서 2차례 시구를 맡은 바 있는 트와이스는 시구에서 “정규시즌 시구에 이어 포스트시즌 시구·시타까지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LG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준PO 3차전 7회 2사 만루서 터진 양석환의 내야안타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선발전원안타는 역대 14번째이며, LG로는 4번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