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블랜드 vs 뉴욕 등 3경기
69회차로 2016∼2017시즌 첫 선
‘농구토토 스페셜N, 새 시즌에도 인기 고공행진 이어간다!’
미국프로농구 NBA가 26일(수)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와 뉴욕닉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수준 높은 경기력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NBA는 실시간 중계까지 활성화되면서 다시 한번 마이클 조던 시대에 버금가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NBA의 인기는 지난 시즌 평균 9만명의 참가자를 기록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고정환급률 게임 농구토토 스페셜N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스페셜N은 2경기 및 3경기의 NBA를 대상으로, 연장전을 포함한 양 팀의 최종 득점을 맞히는 게임이다. 국내프로농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이지만, 공격력이 강한 NBA의 특성을 감안해 득점 구간이 10점 높게 구성된다.
● 2015∼16시즌 스페셜N, 농구토토 최고 인기 상품 등극
NBA의 인기증가는 스페셜N 게임 참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스페셜N은 123개회차가 발매되는 동안 평균 9만3298명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로, 2순위를 차지한 스페셜(7만547명)과 3순위 W매치(6만5245명)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이런 인기에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와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 등 슈퍼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한 플레이에 매료된 젊은 NBA팬들의 유입이 상당수 작용했다는 평가다. 기나 긴 역사를 가진 NBA의 3점 슛 기록을 몽땅 갈아 치운 스테판 커리는 전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르브론 제임스 역시 지난 시즌 NBA 최초의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NBA 인기에 쐐기를 박는 역할을 수행했다.
● 스페셜N, 올 시즌에도 건전한 레저게임의 선봉장 역할 기대
지난 시즌 농구토토 스페셜N은 평균 참여금액에서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해 재미와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1인당 평균 4884원으로 1만845원을 기록한 W매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치를 보였다.
새 시즌 NBA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N 게임은 26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퀴큰론즈아레나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뉴욕 닉스(1경기)전과 포틀랜드-유타(2경기), 골든스테이트-샌안토니오(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69회차로 첫 선을 보인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적중 결과 등은 케이토토 홈페이지(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