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8일부터 U-19 수원 컨티넨탈컵

입력 2016-11-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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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원삼성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4개국 친선대회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에 출전한다.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이란이 출전해 풀리그로 진행된다. 한국은 8일 이란, 10일 잉글랜드, 12일 나이지리아와 잇달아 대결한다. 26명으로 꾸려진 대표팀에는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포함됐다. 최근 사퇴한 안익수 감독을 대신해 정정용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임시 감독을 맡는다. 대표팀은 1일 경남 양산에서 소집돼 훈련을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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