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이탈리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 FC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할 준비 중이라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3000만 유로(한화 약 377억1,210만 원)을 지불하고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세비야FC도 스티븐 은존지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7살의 은존지는 20015-16 시즌 세비야FC로 합류해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팀의 중추 미드필더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