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호주대표팀 출신 채프만, 인천 亞쿼터 합류 外

입력 2017-01-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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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채프만.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호주대표팀 출신 채프만, 인천 亞쿼터 합류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호주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채프만(24)을 아시아쿼터로 영입해 2017시즌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키 188cm, 몸무게 83kg의 채프만은 호주대표로 U-17, U-20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중앙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좌우풀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최근까지 호주 A리그 멜버른시티에서 활약했다.


오스트리아 DF 빈트비흘러, 울산 입단

울산현대는 23일 “오스트리아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25·183cm)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빈트비흘러는 2015∼201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한 FK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오스트리아 각급 청소년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총 166경기를 소화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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