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자이크로와 2017 시즌 공식의류후원 협약

입력 2017-02-21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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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2017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사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와 3년 연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15년도에 처음 내셔널리그와 인연을 맺은 자이크로는 국내외 축구단과의 후원을 통해 브랜드 저변확대는 물론 아프리카 말라위, 케냐 등에 진출하며 다양한 CSV영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 및 공유가치창출의 이미지와 실업연맹의 추구하는 방향이 상생되어 올해에도 자이크로와 후원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는 후원 협약식을 통해 “우리 기업은 작지만, 다양한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의 가치와 각 국가의 젊은 인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그래서 내셔널리그 선수들과 각 구단의 열정을 지지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독일 분데스리가 2부팀과의 계약을 진행중인 자이크로는 한국 유소년팀과 분데스리가팀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교류의 새로운 축구 생태계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자이크로는 국내 사업은 물론 중국, 독일등 해외 구단들과도 교류와 후원을 통해 활발한 사업영역을 다져가고 있으며, 사회공헌과 공유가지창출에도 함께하며 축구발전에 함께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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