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를 빛낸 명품 수비 5인방!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수비5걸상을 수상한 왼쪽부터 사이먼, 양희종(KGC인삼공사), 김동광 해설위원, 이승현(오리온), 이재도(KT), 박찬희(전자랜드), 이형관 MBC스포츠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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