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인기 아이돌 그룹 EXO 멤버 시우민이 시구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스와 홈 경기에 EXO 시우민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EXO 시우민은 LG트윈스 어린이 회원 ‘엘린이’ 출신으로 앞서 2014년에 한 차례 LG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