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kt가 11-9로 승리하며 어제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 후 통산 150승을 달성한 kt 김진욱 감독이 마스코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