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득점 1, 2위 말컹 vs 라울, 10월 1일 맞대결

입력 2017-09-29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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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득점 1, 2위 말컹과 라울이 맞붙는다.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와 경남FC(이하 경남)는 10월 1일(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6월, 16R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까지 3-1 리드를 가져가다 마지막 6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후반 39분과 40분, 연속 2골을 내주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선두 경남을 상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기게 되었지만, 큰 아쉬움이 뒤따르는 경기가 아닐 수 없었다.

이후 다시 16R를 돌아 와~스타디움에서 만나는 안산과 경남이다. 물론 시즌 초반보다는 격차가 어느 정도 벌어져, 경남은 현재 20승 7무 4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 61점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과 함께 이미 일찌감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반면, 안산은 6승 9무 16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경남에 다소 뒤쳐져 있지만, 지난 5월 이후 18경기 동안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경남을 상대로 지난 홈경기와 같은 승부를 노려볼만 하다.

또한, 경남은 최근 대전시티즌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득점 랭킹 2위 라울(안산)과 1위 말컹(경남)의 대결이 주목할 만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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