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완봉승을 따낸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KBS스포츠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가 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광주에 위치한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KIA가 1-0으로 승리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의 완봉 역투와 8회 김주찬의 2루타에 이은 기민한 주루 플레이를 앞세워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