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 마라도나-칸나바로 등 레전드 총출동

입력 2017-12-01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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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의 운명을 가로지을 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이 열리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 0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조추첨 행사를 연다.

이번 조추첨에는 디에고 마라도나, 카푸, 카를레스 푸욜, 파비오 칸나바로, 디에고 포를란, 로랑 블랑 등 세계 축구를 호령한 축구 레전드들이 추첨자로 나선다.

한국에서는 신태용 감독과 김남일 코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전한진 사무총장,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도 FIFA의 초청을 받아 조추첨 행사에 참가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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