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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2018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다.
수원은 17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18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라이벌 FC서울에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은 데얀은 10번을 배정 받았다.
또 부산에서 이적해 온 임상협은 11번을 배정 받았으며 조나탄이 달던 7번은 부천FC에서 이적한 바그닝요의 몫이 됐다.
브라질 측면수비수 크리스토밤은 12번을 택했고 울산에서 이적한 이기제는 23번을 달고 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