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PyeongChang 2018 Green Pavilion)’이 개관된다. 조직위원회는 6일 “성공적인 저탄소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친환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선 환경 올림픽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소개하고, 입구에는 교통·숙박 등 올림픽 참여를 위해 개인이 배출한 탄소발생량과 상쇄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탄소상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4000만원을 기탁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6일 “강원도 평창 조직위 주사무소에서 김주호 기획홍보부위원장과 대우조선해양 이영호 상무, 엄일영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노·사 합동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