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오늘(6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열린 KBS 2TV TV소설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참을 결정했다. 관계자 측은 “5일 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잔했다.
이날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는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정윤혜, 노행하, 김견우, 이경실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성현아는 앞서 성매매 험의로 3년이 넘는 법적공방을 겪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 2011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파도야 파도야’가 7년 만의 복귀작인 터라 취재진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