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야구토토 승1패 9회차 발매

입력 2018-05-2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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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9일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9회차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BO에서는 29일 오후 6시30분 시작하는 두산-SK(1경기)전부터, 한화-NC(2경기), 삼성-KT(3경기), KIA-넥센(4경기), 롯데-LG(5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MLB에서는 애틀란타-뉴욕 메츠(1경기)전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LA 에인절스(2경기), 피츠버그-시카고 컵스(3경기), 밀워키-세인트루이스(4경기), 오클랜드-탬파베이(5경기), 애리조나-신시내티(6경기), 샌디에이고-마이애미(7경기), 시애틀-텍사스(8경기), LA 다저스-필라델피아(9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주중에 벌어진 경기들을 복기하며 각 팀들의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4회차 게임은 28일 밤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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