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두라스] 손흥민, A매치 첫 주장… 이승우도 선발

입력 2018-05-28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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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온두라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상의 멕시코라 할 수 있는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 대구에 위치한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이날 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에 선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주장을 맡는다.

이어 이승우와 이청용이 좌우 측면에 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원에는 정우영과 주세종이 포진해 경기를 이끈다.

또한 수비진에는 홍철과 고요한이 좌우 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중앙 수비수로는 김영권의 파트너는 정승현이 나선다.

또한 골문을 지키는 수비진의 핵심 골키퍼에는 대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는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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