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7월 7일(토)과 8일(일)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신본기 응원존과 민병헌 응원존을 각각 운영한다.
기존의 1루 익사이팅존이 이 날 응원존으로 운영되며,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신본기와 민병헌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 5000원으로 6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응원존 이벤트는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민병헌은 지난 5월 올 시즌 첫 응원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지만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