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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1볼넷을 얻었던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를 터트리며 2경기 연속 출루했다.
최지만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이번 시즌 14경기에 나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 셰인 비버와 맞대결해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좌중간 2루타를 터트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