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기훈 등 2019 신인 선수 11명 입단 계약 완료

입력 2018-10-0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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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9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김기훈(동성고.투수)과 계약금 3억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 지명 1라운드 홍원빈(덕수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장지수(성남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9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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