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경기에서 한국이 우루과이에 2-1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