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마차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27)에게 계약 제안을 한 가운데,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됐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4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에 공식적인 계약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에 제시한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3억 달러 보다는 2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차도가 고향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번 계약을 위해 시카고행 비행기에 탑승할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3억 달러에 훨씬 밑도는 금액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카고 지역 라디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그 어떤 선수에게도 7년을 넘어서는 계약 기간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만약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7년-2억 5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다면, 이는 연평균 3570만 달러 수준이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162경기에서 타율 0.297와 37홈런 107타점 84득점 188안타, 출루율 0.367 OPS 0.905 등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와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었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대상이 아니다. 드래프트 픽 손실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146경기, 3루수로 16경기에 뛰었다. 하지만 사실상 3루수로 봐야한다. 3루수로 기용했을 때 수비 효율이 좋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마차도 외에도 브라이스 하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오프 시즌에 큰 돈을 쓸 준바가 돼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4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에 공식적인 계약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에 제시한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3억 달러 보다는 2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차도가 고향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번 계약을 위해 시카고행 비행기에 탑승할 정도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3억 달러에 훨씬 밑도는 금액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카고 지역 라디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그 어떤 선수에게도 7년을 넘어서는 계약 기간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만약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7년-2억 5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다면, 이는 연평균 3570만 달러 수준이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162경기에서 타율 0.297와 37홈런 107타점 84득점 188안타, 출루율 0.367 OPS 0.905 등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와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었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대상이 아니다. 드래프트 픽 손실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
마차도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146경기, 3루수로 16경기에 뛰었다. 하지만 사실상 3루수로 봐야한다. 3루수로 기용했을 때 수비 효율이 좋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마차도 외에도 브라이스 하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오프 시즌에 큰 돈을 쓸 준바가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