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포를 터뜨린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대포에 도전한다.
탬파베이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브랜든 로우-좌익수 토미 팸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최지만-3루수 얀디 디아즈-지명타자 네이트 로우.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아비세일 가르시아-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포수 마이크 주니노-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배치됐다.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로는 오른손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나선다. 글래스노우는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75로 아메리칸리그 4월의 투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볼티모어는 오른손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최지만은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지난 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홈런 1개와 볼넷 1개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탬파베이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브랜든 로우-좌익수 토미 팸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최지만-3루수 얀디 디아즈-지명타자 네이트 로우.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아비세일 가르시아-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포수 마이크 주니노-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배치됐다.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로는 오른손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나선다. 글래스노우는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75로 아메리칸리그 4월의 투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볼티모어는 오른손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최지만은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지난 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홈런 1개와 볼넷 1개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