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호주의 평가전에서 팬들이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대형 통천을 걸어두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부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