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강민호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전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조 윌랜드의 2구째 147㎞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시즌 10호 대포까지 마크했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2007년 14홈런을 때려내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2010년에 다시 23개를 때렸고, 이후 올 시즌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터트려 10년 연속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역대 13번째 선수가 됐다.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