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스트리플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베테랑’ 리치 힐(39)이 큰 부상을 당해 선발진에 구멍이 난 LA 다저스가 이번에는 로스 스트리플링(30) 카드를 꺼내든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26일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스트리플링이 선발 등판한다.
이는 힐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 앞서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는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 등판해 힐을 대신했다.
스트리플링은 21일 경기에 유리아스에 이어 구원 등판했다. 이번에는 유리아스가 스트리플링의 뒤를 받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4년차의 스트리플링은 선발과 구원을 오갈 수 있는 투수. 지난해에는 33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20경기(6선발)에서 49 2/3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3홀드와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기존 선발 투수의 부상 때마다 선발 등판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25일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나서고, 26일에는 스트리플링이 선발 등판한다.
또 LA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와의 3차전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콜업할 전망이다. 이에 류현진은 29일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26일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스트리플링이 선발 등판한다.
이는 힐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 앞서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는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 등판해 힐을 대신했다.
스트리플링은 21일 경기에 유리아스에 이어 구원 등판했다. 이번에는 유리아스가 스트리플링의 뒤를 받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4년차의 스트리플링은 선발과 구원을 오갈 수 있는 투수. 지난해에는 33경기 중 21경기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20경기(6선발)에서 49 2/3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3홀드와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기존 선발 투수의 부상 때마다 선발 등판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25일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나서고, 26일에는 스트리플링이 선발 등판한다.
또 LA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와의 3차전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콜업할 전망이다. 이에 류현진은 29일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