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A조 조별리그 한국과 니카라과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 한국 내야 땅볼 때 니카라과 포수 실책으로 득점한 박시원과 김지찬이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기장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