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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6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매진으로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지난해 열린 넥센과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부터 5경기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또 이는 통산 291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이자. 54번째 준플레이오프 매진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