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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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 트윈스가 9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에는 LG트윈스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이종혁이 실시한다. 이종혁은 2014년 8월 9일 한화 이글스, 2017년 4월 22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시구한 바 있다.

한편, LG는 고척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모두 끝내기로 패해 잠실에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