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야구대표팀이 상무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8회말 이닝 종료 후 한국 김경문 감독이 모자를 벗어 상무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