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 소용 없는 아스날 또 패배… 최근 9G 연속 무승

입력 2019-12-06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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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감독 경질이라는 강수를 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이 또 패했다. 최근 9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아스날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앞서 아스날은 최근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으나 하위권인 브라이튼에게도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스날은 전반 36분 아담 웹스터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5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 35분 닐 모페이에게 결승골을 얻어 맞으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심지어 이 경기는 아스날의 홈구장에서 열렸다.

이로써 아스날은 지난 10월 22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0-1 패배 이후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을 기록했다.

또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하면, 공식 9경기 째 승리(5무 4패)가 없다. 과거의 명성은 잃은 지 오래다.

아스날은 이날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 4승 7무 4패(승점 19)를 기록하며 10위에 머물러 있다. 이제 아스날은 오는 10일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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