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경쟁력 있는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22일(한국시각) 토론토가 류현진과 에드윈 엔카나시온(36)에게 경쟁력 있는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단 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현재 최대 4년-8000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정상급 선발 투수는 이미 모두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 만이 남은 상황. 상당히 빠른 계약 속도다.
‘최대어’ 게릿 콜을 시작으로 스티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윌러,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까지 모두 새 소속팀을 찾았다.
류현진만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 물론 류현진이 FA 미아가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퀄리파잉 오퍼의 속박이 없는 FA 선수이기 때문.
현재 류현진은 여러 구단의 제시 조건을 놓고 조율 중일 것으로 보인다. 여러 구단이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주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나이와 부상 이력 때문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22일(한국시각) 토론토가 류현진과 에드윈 엔카나시온(36)에게 경쟁력 있는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단 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현재 최대 4년-8000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정상급 선발 투수는 이미 모두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 만이 남은 상황. 상당히 빠른 계약 속도다.
‘최대어’ 게릿 콜을 시작으로 스티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윌러,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까지 모두 새 소속팀을 찾았다.
류현진만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 물론 류현진이 FA 미아가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퀄리파잉 오퍼의 속박이 없는 FA 선수이기 때문.
현재 류현진은 여러 구단의 제시 조건을 놓고 조율 중일 것으로 보인다. 여러 구단이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주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나이와 부상 이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