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체결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류현진이 2020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류현진은 지난 26일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다. 하지만 막판 일정 조율에 성공하면서 타종 행사에 합류하게 됐다.
물론 단독은 아니다. 이번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류현진 이외에도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 추천받은 시민대표 11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참여한다. 류현진과 펭수가 참가함에 따라 이번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큰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류현진의 타종 행사 참여가 극적으로 결정된 것은 토론토와의 계약 여부 때문. 하지만 류현진은 최근 토론토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으며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이제 류현진은 30일 귀국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은 2020년 2월 시작된다.
서울시는 류현진이 2020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류현진은 지난 26일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다. 하지만 막판 일정 조율에 성공하면서 타종 행사에 합류하게 됐다.
물론 단독은 아니다. 이번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류현진 이외에도 올해를 빛낸 인물들로 추천받은 시민대표 11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참여한다. 류현진과 펭수가 참가함에 따라 이번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큰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류현진의 타종 행사 참여가 극적으로 결정된 것은 토론토와의 계약 여부 때문. 하지만 류현진은 최근 토론토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으며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이제 류현진은 30일 귀국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은 2020년 2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