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전, 10일·13일 티켓 오픈

입력 2020-01-0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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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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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10일과 13일에 티켓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특별 좌석에 한해 포털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 10일 오전 10시, 오후 3시, 13일 오후 3시 등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10일 오전 10시에 오픈 되는 1차 티켓은 특별좌석(R석, 리얼코칭석, 스카이박스)을 포함하며,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1층 좌석, 13일 오후 3시에는 2층 일반석이 KBL 통합티켓시스템을 통해 판매된다. KBL 통합티켓시스템 구매 시 올스타전 BEST5 한정판 포토카드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R석 구매자에게는 기프트팩이 제공되며 올스타전 유니폼 20%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리얼 코칭석 구매자는 기프트팩 및 올스타전 유니폼 20% 현장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각 팀 주장(허훈, 김시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공도 제공된다. 또한, B1과 B3 구역은 각각 덩크 및 3점슛 콘테스트를 농구 코트 내에서 관람할 기회가 주어지며, KBL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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