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해리스(왼쪽)가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고양|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