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이아네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뉴욕 양키스가 선수단 뎁스 보강에도 충실한 모습이다. ‘베테랑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37)를 영입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이아네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 조건.
이제 이아네타는 오는 2월 열리는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시범경기까지 치르며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 연장의 기회를 부여 받는다.
메이저리그 14년차의 이아네타는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단 52경기에서 타율 0.222와 6홈런 21타점, OPS 0.728 등을 기록했다.
젊은 시절에도 타격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또 지난해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따내지 못한 것이다.
이아네타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낸다 하더라도 주전은 어렵다. 뉴욕 양키스의 주전 포수는 장타력을 갖춘 개리 산체스다.
뉴욕 양키스에서는 최대치가 백업 포수다. 포수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다. 단 포수로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할 장타력은 갖추고 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이아네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 조건.
이제 이아네타는 오는 2월 열리는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시범경기까지 치르며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 연장의 기회를 부여 받는다.
메이저리그 14년차의 이아네타는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단 52경기에서 타율 0.222와 6홈런 21타점, OPS 0.728 등을 기록했다.
젊은 시절에도 타격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또 지난해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따내지 못한 것이다.
이아네타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낸다 하더라도 주전은 어렵다. 뉴욕 양키스의 주전 포수는 장타력을 갖춘 개리 산체스다.
뉴욕 양키스에서는 최대치가 백업 포수다. 포수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다. 단 포수로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할 장타력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