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가 감독으로부터 최고의 칭찬을 받았다.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를 극찬이다.
우드워드 감독은 20일(한국시각) AP통신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이며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드워드 감독은 "나는 진정으로 추신수와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또 “추신수가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드워드 감독은 계속해 "스트라이크 존을 관리하고 출루하는 능력을 봤을 때 추신수는 더욱 영리해졌다"고 칭찬했다.
또 "추신수는 내가 지금껏 본 선수 중 가장 준비된 선수다. 추신수는 하루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고 평했다.
이어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코리 클루버 역시 “2011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을 때 추신수를 봤다. 나도 그렇게 집중하려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추신수와 클루버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함께 뛰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뛰게 됐다.
추신수는 지난 2019시즌 151경기에서 타율 0.265와 24홈런 61타점 93득점 149안타, 출루율 0.371 OPS 0.826 등을 기록했다.
텍사스와의 계약 기간은 2020시즌까지. 따라서 추신수는 2020시즌 이후 현역 선수 생활 연장과 관련해 큰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아직 현역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해에도 24개의 홈런을 때리며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20일(한국시각) AP통신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이며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드워드 감독은 "나는 진정으로 추신수와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또 “추신수가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드워드 감독은 계속해 "스트라이크 존을 관리하고 출루하는 능력을 봤을 때 추신수는 더욱 영리해졌다"고 칭찬했다.
또 "추신수는 내가 지금껏 본 선수 중 가장 준비된 선수다. 추신수는 하루도 헛되게 보내지 않는다“고 평했다.
이어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코리 클루버 역시 “2011년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을 때 추신수를 봤다. 나도 그렇게 집중하려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추신수와 클루버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함께 뛰었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뛰게 됐다.
추신수는 지난 2019시즌 151경기에서 타율 0.265와 24홈런 61타점 93득점 149안타, 출루율 0.371 OPS 0.826 등을 기록했다.
텍사스와의 계약 기간은 2020시즌까지. 따라서 추신수는 2020시즌 이후 현역 선수 생활 연장과 관련해 큰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아직 현역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해에도 24개의 홈런을 때리며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