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린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경기 쉬어간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탬파베이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에 위치한 쿨투데이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최지만의 이름은 없다. 1루 자리에는 호세 마르티네스가 자리한다. 마르티네스는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
애틀란타의 선발 투수는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 연장을 택한 펠릭스 에르난데스. 따라서 왼손 투수에 대한 플래툰 기용은 아니다.
시범경기이기에 여러 선수를 시험하는 과정에서의 휴식. 탬파베이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지명타자 얀디 디아즈-3루수 네이트 로우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이번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 특히 왼손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며 풀타임 주전 가능성을 열었다.
최지만이 플래툰 기용이 아닌 풀타임 주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향후 시범경기에서 왼손 투수를 상대로 계속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탬파베이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에 위치한 쿨투데이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최지만의 이름은 없다. 1루 자리에는 호세 마르티네스가 자리한다. 마르티네스는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
애틀란타의 선발 투수는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 연장을 택한 펠릭스 에르난데스. 따라서 왼손 투수에 대한 플래툰 기용은 아니다.
시범경기이기에 여러 선수를 시험하는 과정에서의 휴식. 탬파베이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지명타자 얀디 디아즈-3루수 네이트 로우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이번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 특히 왼손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며 풀타임 주전 가능성을 열었다.
최지만이 플래툰 기용이 아닌 풀타임 주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향후 시범경기에서 왼손 투수를 상대로 계속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