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이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에 다년 계약에 성공한 댈러스 카이클(32,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새로운 팀 동료들에게 크게 한턱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한 카이클이 팀 동료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카이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단, 트레이너 등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무려 125명에게 밥을 산 것.
가격 또한 놀랍다. 이번에 든 저녁 값 총액은 무려 2만 5000 달러. 한국 돈으로 2982만 원이다. 1인당 약 24만 원에 달한다.
물론 카이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간 최대 7400만 달더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연봉은 1800만 달러. 그만한 돈을 벌고 있다.
앞서 카이클은 지난 2018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미아가 돼 재수를 택했고, 이번에 4년 계약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19경기에서 112 2/3이닝을 던지며, 8승 8패와 평균자책점 3.75 등을 기록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한 카이클이 팀 동료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카이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단, 트레이너 등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무려 125명에게 밥을 산 것.
가격 또한 놀랍다. 이번에 든 저녁 값 총액은 무려 2만 5000 달러. 한국 돈으로 2982만 원이다. 1인당 약 24만 원에 달한다.
물론 카이클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간 최대 7400만 달더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연봉은 1800만 달러. 그만한 돈을 벌고 있다.
앞서 카이클은 지난 2018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으나, 결국 미아가 돼 재수를 택했고, 이번에 4년 계약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19경기에서 112 2/3이닝을 던지며, 8승 8패와 평균자책점 3.75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