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를 언급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김광현이다. MLB.com은 “한국의 왼손 투수 김광현은 팀 동료과 코치들에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현이 현재 선발 투수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구원진에서 귀중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 또 마무리 투수로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2차례 등판에서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당해 3일 등판을 걸렀다.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이에 김광현은 6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2이닝 가량을 던진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를 언급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는 김광현이다. MLB.com은 “한국의 왼손 투수 김광현은 팀 동료과 코치들에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현이 현재 선발 투수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구원진에서 귀중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 또 마무리 투수로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2차례 등판에서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당해 3일 등판을 걸렀다.
하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이에 김광현은 6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2이닝 가량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