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삼성은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정책 변경으로 8일 후쿠오카, 미야자키를 경유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