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큰 부상이 우려되던 크리스 세일(31, 보스턴 레드삭스)이 수술을 피했으나 언제 다시 공을 잡을지는 아직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11일(한국시각) 보스턴 감독 론 로닉 감독의 말을 인용해 세일 몸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10일에서 14일 안에 팔꿈치 상태에 대한 재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재활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앞서 세일이 수술을 피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재평가에서 뒤집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앞서 세일은 팔꿈치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굴곡근 염좌 진단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달 말 재활 훈련 시작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성적.
이에 세일은 오는 2020시즌 부활을 다짐했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시작 전부터 삐걱대고 있다. 개막전 출전은 불가능하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11일(한국시각) 보스턴 감독 론 로닉 감독의 말을 인용해 세일 몸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10일에서 14일 안에 팔꿈치 상태에 대한 재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재활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앞서 세일이 수술을 피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재평가에서 뒤집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앞서 세일은 팔꿈치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굴곡근 염좌 진단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달 말 재활 훈련 시작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성적.
이에 세일은 오는 2020시즌 부활을 다짐했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시작 전부터 삐걱대고 있다. 개막전 출전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