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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혁 감독 ‘청백전에 밝은 웃음’

입력 2020-03-22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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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개막일이 4월로 늦춰진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6회말 이지영의 홈쇄도로 경기가 종료된 뒤 손혁 감독이 웃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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