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일이 4월로 늦춰진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1회말 선발 등판한 두산 청팀 유희관이 삼자범퇴로 더그 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