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정백전을 가졌다. 3회말 2사 1루 홈팀 좌전 2루타 때 1루주자 이정후가 홈까지 달리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