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4월 7일부터 인접 구단 간 연습경기를 계획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6회초 수비를 마친 백팀 투수 박종기와 포수 이흥련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